악마라고 불러다오 TXT, 거짓말에 빠져 들지 말고 진실을 찾아보자

2021년 8월 17일, 힙합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미국 유학 기간 동안 참여한 라디오 방송에서 발언한 내용으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멤버들 중 한 명이 “악마”라는 문구를 사용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지칭하면서 일종의 논란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슈의 발단인 방송에서는 멤버 염력을 맡은 슈가코기가 “우리는 괴물이 되고 싶지 않다. 그저 즐거움을 주고 상처를 치유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발언을 한 뒤, TXT 멤버들은 방탄소년단의 수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우리는 이번 미국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 형님들을 봤는데, 진짜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셨다”는 칭찬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상한 발언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TXT 멤버 중 한 명은 “우리는 악마 같은 것을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 진짜 트라우마를 담고 있는 노래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면서 같은 길을 걸어가고 싶다”라는 말을 하며 강조했다. 이 모습은 생방송으로 전파되었고, 이후 방탄소년단 팬들과 TXT 팬들 간에 큰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대한 TXT 측은 일정 시간 동안 모든 팬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사과하고, 이번 일로 다른 팬들이 상처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더욱 신경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엄청난 논란이 일단 것은 사실이다. 이런 발언은 대중들에게 독해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특히 한류 아이돌 그룹의 경우 매우 예민한 분위기에 놓여있다. 이번 일을 통해 앞으로는 그동안 이루어졌던 대중의 지지와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감정적인 발언과 화두 조작 같은 일들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FAQ
1. TXT가 방탄소년단을 악마로 비하한 것인가?
A. 이번 발언에서 TXT 멤버 중 한 명은 “우리는 악마 같은 것을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말이 방탄소년단을 악마로 비하한 말이 아니며, 매우 감정적이고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것을 TXT 측이 사과한 것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TXT는 방탄소년단을 존경하는 충실한 팬인가요?
A. 네, 이번 발언으로 논란이 일어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TXT는 기존에 방탄소년단을 존경하는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사과하였습니다.

3. TXT의 활동은 계속될까요?
A. 네, 이번 일로 인해 TXT의 활동 중단이나 해체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멤버들은 앞으로 좀 더 신중하면서 성장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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